[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국내 예능방송 게스트로 출연하는 일반인 방탄소년단 팬 중에 유독 지민을 최애로 지목하는 팬들이 많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 일반인이 출연하기도 쉽지 않지만 다수의 출연자 중 방탄소년단 팬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유독 지민을 최애로 뽑은 일반인 게스트들이 많아 놀랍다.

tvN방송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한 호주 관광객은 지민이 최애라 밝히며 '방탄투어'를 했고, tvN '서울메이트' 씨스타 소유 편에서는 뉴질랜드 모녀가 나와 1순위도 지민, 2순위도 지민, 3순위도 지민이라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열성팬임을 밝혔다.

MBC예능 '시골경찰'에서는 지민의 팬인 어린 소녀가 귀여운 고민상담을 하며  웃음을 안겨주었고,TV조선 다큐'엄마의 선물'에 출연한 여중생 수영선수와 할머니의 감동스토리까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민을 최애라 밝히며 많이 언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하는 무대장악력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무대 밖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갭차이가 엄청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지민만의 매력에 빠져드는 일반 팬들은 늘어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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