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선운 3BL 아파트 전경 <사진=한화건설 제공>
▲ 광주 선운 3BL 아파트 전경 <사진=한화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화건설은 5일 `2018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H 고객품질대상'은 입주자들이 직접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한화건설은 지난해 말 입주한 1022가구 규모의 공공임대 '광주 광산 선운 3블록' 아파트로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 단지를 맡고 있는 권오정 현장소장은 건설업체 소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H 고객품질대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주거단지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반영됐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입주민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상인 만큼 무엇보다 기쁘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및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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