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 한화건설 제공>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 한화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화건설은 6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한화건설의 전신인 태평양건설에 1977년 입사해 건축지원팀 상무, 건축사업본부장, 해외부문장 부사장, BNCP건설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12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후 이듬해 6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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