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 <사진=한화생명>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한화생명의 주말 가이드 앱 ‘ZUMO(주말에 모하지?)’가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 째인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한화생명의 ZUMO 앱은 지난 2015년 9월 출시 후 3년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00만회를 기록했으며, 지난달에 App Store 전체 무료 앱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숨겨진 여행 명소, 공연, 축제, 핫플레이스 정보 등을 모은 ZUMO 앱은 주말에 즐길 거리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둔 셈이다. 

정해승 한화생명 디지털마케팅실장은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앱”이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개개인이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금융서비스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기념해 한화생명은 오는 9일까지 추첨을 통해 고객 5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겐 와인냉장고, 리조트 상품권, 크리스마스 트리 세트 등을 추첨자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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