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구조조정’, ‘명예퇴직’ 등 칼바람이 부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루 아침에 직장에서 떠밀려 나와 ‘앞으로 뭘 해야 하나’ 고민하는 이들은 재취업 대신 ‘창업’으로 눈을 돌린다. 더불어 갈수록 가중되는 취업난에 20대 청년 실업까지 늘어나면 대부분이 ‘생계형 소자본 창업 아이템’에 몰리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사업체 수는 약400만 개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 역시 2100만명을 웃돌며 2.1% 증가했다. 특히 숙박, 음식점 창업은 2만여개에 육박하며 전체 사업체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식당 창업, 즉, 요식업 창업은 특별한 기술이나 큰 자본이 없어도 시작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외식업 창업에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고 있지만, 이미 관련 시장은 포화 상태이다. 과열된 창업 경쟁 속에서 초보 창업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 분석을 통해 흔한 인기 창업 아이템을 피하고 블루오션을 공략해 남들과 다른 확실한 차별성을 갖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최근 국내 유일 일본 경양식을 컨셉으로 사업 아이템에 차별성을 갖춘 외식 프랜차이즈 ‘코로로식당’이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일본 경양식 브랜드는 특색있는 음식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이색적인 맛, 그리고 부담 없는 1만원대 가격으로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까지 갖추며 각족 SNS와 오프라인에서 입소문을 일으키고 각종 매거진에서도 소개되며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코로로식당은 5년간 브랜드 검증은 물론 가맹점 폐업률이 없으며,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회전율을 극대화 시켜 소규모 매장에 이상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모든 체인점 창업은 본사의 상권 보호 시스템을 통해 상권 독점이 가능해 효율적인 레스토랑 창업 등의 운영이 가능한 점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실제, 코로로식당 대부분의 매장은 20평대의 소형매장으로 운영 중이며, 월 10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는 등 이례적인 매출로 현재까지 실패 사례가 없는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요즘 뜨는 사업 및 유망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 경양식 코로로 식당은 손쉬운 운영 시스템 때문에 부부창업과 여성들이 운영하기 좋은 여성 소자본 창업 추천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며, 업종 변경 혹은 업종 전환 창업 시 2천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가능하다. 12월 선착순 5명의 예비 가맹주들에게만 가맹비 및 교육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평소 소자본의 창업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저자본 외식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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