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정식품 제공>
▲ 정식품이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정식품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정식품이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정식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정식품 외에도 자연과사람들, 오쎄 등 정식품 관련사의 채용이 함께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 ▲영업관리 ▲홍보 ▲기계 ▲연구 ▲공장관리 ▲전산 이며, 직무에 따라 서울, 용인, 청주, 담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식품은 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자녀학자금, 휴양시설지원 및 동호회 지원금 지급, 복지포인트 제공, 유아지원금 등 업계 평균 이상의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정식품 채용 담당자는 “‘인류 건강 문화에 이 몸 바치고저’라는 창업 이념 아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을 만들고 있다”며 “정식품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 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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