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산업개발 제공>
▲ <사진=대우산업개발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임직원 사내봉사동아리인 ‘이안 사랑밭회’들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1월 말 인천 부평구 산곡동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사랑의 헌혈봉사’을 진행했고, 8일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봉사인 ‘사랑의 밥차’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을 찾아 총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사랑의 헌혈봉사에는 대우산업개발 서울 사무소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헌혈증서는 환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무료급식봉사활동은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연탄봉사, 헌혈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관심이 필요한 지역을 더욱 확장해 임직원들의 힘을 보탤 수 있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기에 상관없이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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