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시장에서 1인가구 및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1인보쌈 전문 브랜드 ‘싸움의 고수’ 가맹점도 확대되고 있다.
▲ 최근 외식시장에서 1인가구 및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1인보쌈 전문 브랜드 ‘싸움의 고수’ 가맹점도 확대되고 있다.

불경기에도 매출이 상승하는 매장이 있다. 불경기일수록 소비자들의 지갑은 얇아지면서 충동구매보다는 현명한 소비를 하는 측면이 나타나는데, 이때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면 리스크가 있는 새로운 곳에서의 구매보다는 만족했던 곳에서의 지속적인 재 구매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특히 하루 세 끼 중 점심과 저녁 두 끼에 승부를 걸고 있는 외식 아이템이야 말로 재 구매의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단골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성패의 관건이다.

외식시장에서 혼밥 문화를 리드하고 있는 ‘싸움의 고수’는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맛과 편리성 및 인테리어로 ‘2018년도 소비자만족대상’에 빛나는 히트 아이템이다. 소비자 반응도 좋아서 각종 SNS 시식 후기에는 ‘맛있다’는 평가와 함께 다른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글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내년도 외식시장을 주도할 트렌드로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미코노미’, ‘패스트힐링’ 그리고 ‘혼자만의 먹거리’ 등이 손꼽히고 있어 1인보쌈 넘버1 브랜드 ‘싸움의 고수’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뿐 아니라, 배달시장의 확대와 함께 배달창업 아이템의 활성화와도 맞물리며 외식창업에 있어서 올해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2019년에도 2018년에 이어 10.9%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있어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인들의 고민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운영의 편리성을 높여 점주 입장에서도 인건비 절감을 꾀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 ‘싸움의 고수’가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인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일반 보쌈 및 삼겹살 매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과정을 단순화했다. 주문을 받은 후 음식제공 시간이 평균 2분 정도에 불과하고 도시락용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거나 세척이 매우 편리하다. 무인 트렌드에 맞춰 매장에 무인발권기(키오스크)도 비치, 고객이 직접 주문과 계산을 할 수 있게 해 인건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싸움의 고수’는 2019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인들을 위해 ‘창업지원 5종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로열티와 보증금 無 ▲맞춤창업(업종변경) ▲1500만원 창업지원 ▲고기 100인분 지원 ▲창업상담자 시식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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