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수입 포도 ‘어텀 크리스피’, ‘블랙 아도라’ 판매

11일,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공덕점에서 모델들이 ‘어텀 크리스피’와 ‘블랙 아도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롯데쇼핑 제공>
▲ 11일,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공덕점에서 모델들이 ‘어텀 크리스피’와 ‘블랙 아도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롯데쇼핑 제공>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롯데슈퍼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전 점에서 미국산 수입 포도 ‘어텀 크리스피’와 ‘블랙 아도라’를 판매한다. ‘어텀 크리스피’는 일반 수입 청포도처럼 길쭉한 형태가 아니라 둥근 모양을 갖고 있으며, 줄기가 파랗고, ‘애플 청포도’라고 불릴 정도로 아삭한 식감을 지녔다. 

또한 ‘블랙 아도라’는 씨가 없고, 기존 포도들보다 알맹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두 품종 모두 껍질 채 먹을 수 있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슈퍼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전 점에서 ‘어텀 크리스피’와 ‘블랙 아도라’(대구 황금점 제외)를 899원(100g)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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