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용품 브랜드 마더스픽에서 추억의 텔레토비 인형과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텔레토비 헤어밴드를 출시했다.

‘손을 꼬옥 말하는 텔레토비 인형 2종’은 가장 사랑받는 두 캐릭터인 ‘뽀’와 ‘나나’가 있으며, 영유아의 앉은키와 비슷한 높이인 14인치(약 35cm)로 되어있어 아이품에 포근하게 안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영국 BBC 방송 그대로의 생생한 영어 원음을 담아 10가지 이상의 문장과 웃음소리가 나며, 원단 위에 자수로 눈코입을 표현하는 일반적인 봉제 인형이 아닌 아이가 TV에서 보던 텔레토비의 실제 모습에 더욱 가깝게 제작되었다.

‘말하는 텔레토비 인형’은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4종의 캐릭터가 모두 제작되었다. 작은 아이도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8인치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텔레토비와 함께 할 수 있으며, 캐릭터별로 다른 목소리로 개성을 담았다는 장점이 있다.

‘꼬꼬마 텔레토비 Pull&Play 누누’는 이제 막 왕성하게 걷기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걸음마 친구로 알맞은 제품이다. 내장되어있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텔레토비 친구들의 음성, 텔레토비 댄싱 사운드가 나와 소리 자극까지 주며, 캐릭터 3D 퍼즐과 모양&색깔 블록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모양 블록의 프레임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서랍으로 활용 가능해 어디로 이동하든 블록을 잃어버리거나 흩뜨려 드리지 않도록 보관해 둘 수 있다.

‘텔레토비 세안밴드’는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텔레토비 헤어밴드를 유아용 사이즈에 맞게 출시한 제품이다. 통기성 소재와 도톰한 원단을 사용하여 땀이 나거나 물이 묻어도 쉽게 마르도록 제작되었으며, 5cm의 와이드 밴드로 잔머리들을 고정시켜주며, 넓고 탄탄한 고무 밴딩으로 자유자재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어떤 머리에도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추억의 캐릭터 텔레토비 인형과 똑 닮은 나나와 뽀 안테나가 달린 세안 밴드로 우리 아이들을 귀여운 텔레토비로 변신시켜줄 수 있다.

마더스픽 관계자는 “텔레토비는 영국 BBC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1997년부터 수많은 상을 받은 유아교육 영상의 스테디셀러로 인정받아온 프로그램이다”라며 “다양한 행동과 상호작용을 통한 유아의 언어 및 정서발달을 돕는 텔레토비 시리즈를 정식 계약을 통한 마더스픽 제품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더스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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