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지난 14일 'YG보석함'에서는 소정환과 최현석이 지민의 솔로곡 '라이'로 경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장단점이 너무 다르다. 춤으로 누가 더 가능성이 있을까 부분을 본 것 같다"며 소정환을 선택했다

방탄소년단 보컬의 목소리를 분석하면서 솔로곡 '라이'를 듣던 중 퍼센트는 "저는 지민씨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윤종신은 "오케스트라와 같이 했구나. 멋있네. 멋있다"라며 극찬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라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을 당시 믿을 수 없는 안무로 화제가 되었고 지민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새로운 음악 스타일의 오케스트라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윙즈투어 LA공연 후 미국기자는 “가장 좋았던 무대는 지민의 라이였으며 금발의 팝의 신 지민은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이날 최고의 무대를 펼쳤다. 후배들이 따라하기 어렵겠다”고 리뷰를 남긴바 있다.

한편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총 10부작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본편 외에도 연습생들의 일상을 담은 일기캠, 리액션캠 등도 'YG보석함' VLIVE 채널에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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