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2년차인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 소장은 18년간 일 해왔던 참여연대에서 올해 4월 나왔다. 참여연대에서 우리 사회의 굵직한 사회문제에서 약자를 대변하며 활동했다.

지난 2016년 촛불시위를 준비한 ‘퇴진행동’의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안 소장은 지난 12일 오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스스로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했다고 말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진단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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