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지난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황금돼지띠를 맞이하며 돼지띠 스타들을 무대에서 한명씩 인터뷰 했다.

먼저 인터뷰를 마친 95년생 방탄소년단 지민은 95년생의 또다른 스타 세븐틴 조슈아를 진행자가 놓칠까 예의를 갖춘 미소로 용기내어 한 번 더 알려주는 배려의 면모를 보였다.

해당 영상이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물론 세븐틴의 조슈아 팬들까지 지민의 따뜻한 모습에 "정말 감사합니다 지민씨", "지민이는 천사가 분명하다", "지민이 뒤에 천사 날개 내 눈에만 보이나요? 너무 착해요"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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