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함소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네살인 함소원은 지난해 1994년생으로18세 연하인 중국인 신랑 진화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함소원의 신랑 진화는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 팔로워 2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하얼빈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중국에서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함소원은 앞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비키니 차림으로 관능미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나이를 잊을 만큼 앳된 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2003년 싱글앨범 '소원'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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