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임창정등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하게 개막했다.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자 나온 배우 정해인이  "저도 우울할 때 노래를 듣곤 한다. 방탄소년단의 'I'm Fine'이나 'Serendipity'를 듣는다"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은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크게 흔드는가 하면 하트를 날려 정해인의 말에 화답했고 이러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현장 관중의 함성이 크게 울렸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는 방탄소년단 맴버 개인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중 최고의 조회수 기록하며 8000만뷰를 돌파한 곡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