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의 첫 솔로 자작곡 '약속'을 사전 녹화 현장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여 화제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오늘(6일) 개최되는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을 위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사전 녹화 대기 현장에서 지민은 '약속'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라이브로 불러줬다. 지민의 '약속 라이브'는 멤버들도 이날 처음 듣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린다.

지민이 사전 녹화 현장에서 깜짝 이벤트로 '약속'을 라이브로 불렀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약속 라이브'가 단숨에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받응을 얻고 있다. 이날 사전 녹화에 참여해 지민의 '약속 라이브'를 직접 들은 팬들은 "천사가 강림한 줄 알았다" "너무 좋아서 귓가에서 떠나질 않아" "대기 시간이 길어 힘들었지만 약속 라이브를 듣고 다 녹아내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사녹 후기로만 지민의 라이브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나도 너무 듣고싶다" "현장 아미들 부러워 죽겠다" "콘서트에서 꼭 라이브로 불러줬으면 좋겠다" 등의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포브스 공식 발표로 "사운드클라우드 24시간 내 850만 스트리밍" 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데뷔했고 현재 1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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