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스노위랜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노위랜드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 위치한 약 3만 3천 평 규모의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눈 속 마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러 썰매장과 전통적인 겨울놀이 시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눈 속 마을로 눈의 요정 스노위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과 설렘, 환상이 있는 추억을 만드는 곳이다.

야간에는 촛불 거리로 변신하여 한층 더 낭만적인 장소로 변신한다.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는 인기에 힘입어 운영일수를 기존 74일에서 94일로 확대했다. 눈썰매장도 2종을 추가했다. 겨울철 캐빈을 기존 13대에서 28대로 증설해 이용객 수송 능력을 확대했다.

시간당 최대 950명을 실어나른다. 대기시간이 확 줄었다. 여기다 맛난 먹거리를 추가했다. F&B 매장 개선으로 푸드코트를 추가 운영하고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했다.

지난달 발라드 슬로프를 오픈하며 정기 스키시즌 시작을 알린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8일 재즈(중급), 테크노(상급)까지 3개면 슬로프를 추가 오픈하며 정상운영에 돌입한다. 11일부터는 밤 4시까지 밤샘스키도 운영 중이다. 비발디파크는 정상운영에 맞춰 '스확행' 고객감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확행’ 프로모션은 스키어와 보더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좋은 최상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개띠와 돼지띠, 2019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띠 고객은 2018년 12월31일까지, 돼지띠 고객은 2019년 1월 한 달간 리프트·장비렌털 패키지를 50% 할인해 준다.

2019년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리프트와 렌털 패키지를 단일권 기준 3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수험생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하며, 현장에서 수험표와 신분증을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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