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11일에 이어 13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LOVE YOURSELF' 콘서트를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마쳤다.

열정적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2시간 훨씬 넘는 공연 동안 "방탄소년단(BTS)지민"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잔망에 현장의 팬들은 연신 "가와이"를 연발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So what'의 지민 앤딩 파트에 멤버들은 지민에게 다가와 볼을 꼬집거나  특유의 습관인 머리 쓸어 올리는 장난으로 멤버들간의 케미를 보여준다.

​13일 'So what' 무대에서는 맴버 RM이 몰래 지민의 뒤에서 장난을 준비하고 이를 눈치챈 지민이 웃으며 도망을 치다 잡힌 장면이 연출되며 빅 재미를 선사하여 트위터를 통해 공유된 전 세계 팬들이 즐거워했다.

누리꾼들은 "지민이 나 집아 봐라 했다 1초 만에 잡혔다" "지민이 잔망에 심장이 녹는다" "무대 위 지민은 매력이 만랩이다"등 다시 한번 지민의 팬들에게 보여주는 매력을 확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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