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8회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MC 신동엽이 지민의 귀여움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이 맡은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수상소감중 지민의 재치있는 모습이 SNS에서 화제다.

​MC 신동엽이 "방송시간이 여유가 있어 팬들이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실테니 맴버별로 한마디씩 수상소감을 짧게라도 부탁한다"라 했고 방탄소년단 지민의 차례가 되어 마이크에 다가간 순간 자신의 키에(174cm) 비해 높은 마이크 위치에 당황하다 순간 옆으로 기울이는 재치를 발휘, 이러한 지민의 귀여운 모습에 신동엽이 큰 웃음을 지었다.

해당 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누리꾼들은 "방송 통털어 신동엽씨가 가장 크게 웃었다" "지민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지민이는 수상소감도 참 예쁘게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