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대구 '동대구 비스타동원' 등 1순위 청약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투시도. <사진=삼호·대림산업 컨소시엄 제공>
▲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투시도. <사진=삼호·대림산업 컨소시엄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설 연휴가 성큼 다가오면서 분양시장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이번주와 다음주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가 없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1월 마지막 주에는 수도권 2496가구, 지방 3962가구 등 10개 사업장에서 총 645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9일 엠디엠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30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0일에는 삼호와 대림산업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효성1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적용,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계양구청과 한림병원, 메디플렉스 세종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정류장을 도보로 오갈 수 있다.

31일에는 동원개발이 대구 동구 신천동 478번지 일원에 뉴타운신천 주택재건축 단지인 '동대구 비스타동원'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4가구 중 36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구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대구역 생활권으로 대구지하철 1호선·KTX·SRT가 모두 지나는 동대구역과 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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