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제공>
▲ <자료=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오는 21~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9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를 개최한다.

1일 협회에 따르면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는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에서 매년 주최하며 코리아빌드(구 경향하우징페어) 기간중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내화건축자재 관련 국내·외 최신 연구동향과 정보 등을 공개한다. 주최 목적은 국내 건축문화와 내화건축자재산업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세미나 첫날인 21일에는 석고보드 관련 섹션으로 ▲‘장수명 공동주택·기술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수암 선임위원 ▲대한건축학회 유택동 교수와 방재시험연구원 최동호 팀장이 석고보드 활용방안과 성능에 대한 조사 내용 등을 발표한다. 

22일에는 내화구조인정교육(한국건설기술연구원 옥치열 위원)과 오후에는 KICT 화재안전연구단의 연구성과와 관련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흥열 선임위원의 ‘화재안전연구단 개요와 추진방향’ ▲방재시험연구원 최동호 팀장의 ‘방화문의 현장품질관리 개선방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여인환 위원의 ‘내화구조인정 및 설계제도 선진화 방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심재웅 연구원의 ‘건축물 마감재료의 가스유해성 시험방법 개선연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채승언 수석연구원의 ‘실대형 외장재 시험방법 국내 도입을 위한 제도화 현황’ 등의 발표가 각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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