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한국거래소는 2018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IPO 시장 활력과 투자은행(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높이기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증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NH투자증권은 2015년 출범 이후 4년 연속 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로 선정됐으며 우리투자증권 시절까지 포함하면 2012년만 빼고 매년 우수증권사 영예를 안은 것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