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매각예정 물건 <자료=캠코 제공>
▲ 주요 매각예정 물건 <자료=캠코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1∼13일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7건을 포함한 1084억 원 규모, 75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 물건 중에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아파트도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29건 포함돼 있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공매에 입찰할 때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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