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지대사의 중요한 모든 순간들을 함께하는 상조회사, 태양상조가 다양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주목받고 있다. 태양상조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의 상조회사로 장례지원은 물론 웨딩, 회갑/칠순, 돌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지난 2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평화운동가로 마지막 순간까지 투쟁해온 김복동 할머니의 모든 장례를 지원한 태양상조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협약을 맺고 10년간 꾸준히 피해자 할머니들의 장례를 지원해 온 곳이다.

태양상조는 피해 할머니의 무료 장례지원 외에도 소외계층 특별 장례 지원, 장수 사진 지원, 소년·소녀 가장 후원, 연탄 나눔 행사, 환경보호 운동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05년 진주에 본점 개설을 시작으로 여러 장례서비스와 단체협약을 맺고, 40여 개 이상의 지점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는 태양상조는 삶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도 확장하여 제공하고 있다.

김옥 대표는 “태양상조는 투철한 봉사, 가족 같은 서비스 제공의 경영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명절날 어르신들의 무거운 장바구니 들어주기, 합동 위령제 성묘객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상조는 경남, 부산, 호남, 울산지역 공제조합 회원사의 상조 피해 대체 서비스 회사이기도 하다. 이는 상조 보증공제조합에 가입해 상조 회사로부터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상조가 폐업되더라도 상조 보증공제조합에서 상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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