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전경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헬리오시티 전경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가락시영(현 헬리오시티) 재건축 시공사업단이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게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 

주영열 조합장은 지난달 각 건설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는 조합원을 대표해 9510가구에 달하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임에도 공기연장이나 인허가 지연없이 모든 과정에 조합과 15년간 협력해준 시공사업단에 감사를 표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헬리오시티는 사업기간 총 15년, 단지 규모 총 9510세대에 달하는 최대 재건축 단지로, 시공사도 현대건설을 비롯해 HDC현대산업개발(주간사), 삼성물산 등 세 곳의 건설사에서 시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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