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가 13일 ‘티업비전2’에 업계 최초로 포섬과 포볼 방식의 ‘팀 매치’를 추가한다. <사진=카카오VX 제공>
▲ 카카오VX가 13일 ‘티업비전2’에 업계 최초로 포섬과 포볼 방식의 ‘팀 매치’를 추가한다. <사진=카카오VX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카카오VX가 13일 ‘티업비전2’에 업계 최초로 포섬과 포볼 방식의 ‘팀 매치’를 추가한다.

카카오VX는 팀워크의 조합이 승부의 최대 관건인 ‘포섬·포볼 팀 매치’를 티업비전2에 추가, 동반자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골프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팀전에 18홀 플레이 후 각 홀의 스코어 합계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인 ‘스트로크 모드’와 홀마다 승부를 가린 후 최종적으로 많은 홀을 이긴 팀이 승리를 하는 ‘매치 모드’ 방식을 각각 적용, 총 4가지의 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포섬·포볼 팀전 모드’는 최소 3명부터 6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2:2 외에도 1:3, 1:5 등 다양한 조합의 조 편성이 가능하다. 

또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팀’, ‘어피치팀’ 등 총 7종의 캐릭터 팀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카카오VX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18홀 플레이 시 5점, 3점, 1점 등 승패에 따른 점수 획득이 가능한 ‘포섬·포볼 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포섬·포볼 팀전 모드’를 경험하지 않은 신규 참여자와 팀을 구성할 경우 우리 팀과 상태 팀 모두에게 7점을 지급하며, 랭킹 순위에 따라 ‘카카오프렌즈 골프 캐디백’, ‘카카오프렌즈 골프 보스톤백’ 등 총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티업비전2’는 카카오VX의 대표 스크린골프 브랜드로 스크린골프에 음성 인식 및 동작 인식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스마트 골프를 선보이고 있다. 국민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섬·포볼 팀전 모드’ 업데이트와 ‘포섬·포볼 리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업비전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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