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위메이드는 13일 2018년 연간 매출액이 1271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1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362억 원, 당기순손실은 485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미르의 전설’ IP 사업의 확장으로 매출 부문은 상승했으나 라이센스 게임 로열티 매출 회수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따른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게임인 ‘미르4’ ‘미르M’ ‘미르W’ 등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사업들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일본에서 ‘이카루스 M’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중국과 대만 등 글로벌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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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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