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2019년 스피드 서버 운영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진=웹젠 제공>
▲ 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2019년 스피드 서버 운영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진=웹젠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2019년 스피드 서버 운영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웹젠은 지난 14일 ‘뮤 온라인’의 ‘2019 스피드 서버’ 사전 이벤트 페이지를 열어 접수를 받고, 예약자 전원에게 풍부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 내용을 안내했다. 

뮤 온라인 ‘스피드 서버’는 캐릭터를 최대 700레벨까지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서버로 정식 서버에 비해 경험치 3배 이상, 아이템 획득 확률은 10배로 높게 조정되어 있다.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열린다.

웹젠은 사전예약 참여자 모두에게 ‘정복자의 날개’, ‘대천사의 절대무기’, ‘블러드엔젤 방어구 풀세트’ 등 기간제(3일) 고급 장비를 지급해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다. 단, 해당 아이템은 ‘2019 스피드 서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스피드 서버 보상도 더욱 상향됐다. 회원들이 스피드 서버에서 캐릭터를 육성해 정식 서버로 이전할 경우, 최고 레벨인 700레벨을 달성하면 ‘+11 3차 날개’와 ‘+15 방어구/무기’, ‘+11 블러드엔젤 방어구’, ‘10만 루드’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스피드 서버 카오스캐슬 최강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순위에 따라 ‘정복자의 징표’, ‘어둠의 변신반지’ 등 고급 아이템을 본 서버 이전 시 보상으로 준다.

이오 함께 신규/복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월 10일 이후에 가입한 신규 회원과,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는 회원에게는 ‘정액/비약 패키지(3일)’를 증정한다.

‘뮤 온라인’의 ‘2019 스피드 서버’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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