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이 사운드 클라우드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세워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앨범 자켓까지 직접 만든 풍경은 지난 1월 30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발표된 이후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의 쾌거를 달성했는데, 이 곡은 발표와 동시에 120개가 넘는 기사가 해외 언론 매체로부터 쏟아져 나왔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곡이다.

또한 발표와 동시에 풍경과 관련한 총 14개의 단어가 전 세계에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그 인기와 화제성을 또 한 번 증명 했다.

세계 최고의 뉴스 채널인 CNN은 방송뿐만 아니라 무려 여섯 차례에 걸쳐 풍경을 SNS에 올려 그들의 풍경에 대한 관심을 대대적으로 알렸으며, 프랑스 공영방송인 ‘프랑스인포’는 프라임 시간대 뉴스를 통해 풍경을 집중 보도했다. 또한 엘리트 데일리는 “뷔의 자작곡 풍경은 걸작”이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세계적 음악 전문지 빌보드도 발빠른 보도로 풍경이 보여준 뷔의 음악적 재능을 칭송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듯 뷔의 자작곡 풍경은 최단 기간 2000만 돌파를 시작으로 연일 최단 기록을 경신하며 발표 15일 만에 최단 기간 1억 달성이라는 타이틀 또한 거머쥐게 되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풍경은 발표 후 24시간 동안 372,000개의 하트를 얻어 사운트 클라우드 역대 최다 하트 수를 기록했으며, 24시간 최다 스트리밍 기록까지 경신하며 K-pop의 역사를 다시 썼다.

최단 기간 2000만 달성을 시작으로 최단 기간 1억 돌파까지, 무려 9회에 걸친 신기록을 쏟아내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뷔의 자작곡 ‘풍경’은 현재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와 더불어 사운드 클라우드에 발표된 방탄소년단 곡 중 가장 많은, 10만이 넘는 코멘트와 50만에 육박하는 ‘하트’ 수를 기록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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