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인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서 미국 공립학교에 10개월 동안 다닐 수 있는 특성으로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문화교류프로그램(J-1비자)이다.

공립 교환학생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은 미국에서 받은 학점을 인정받아 국내 고등학교에 복학이 가능한데, 최근에는 미국교환학생 이후 미국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미국 과학고로 지원하려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한다.

사진제공=예스유학
▲ 사진제공=예스유학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 유학원 예스유학이 2019년 9월 출국하는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교환학생 선발 자격은, 출국일 기준 만 15~18.5세까지의 중학생(중3) 또는 고등학생(고2)으로서 최근 2년간 성적이 최소 ‘미’ 이상이며 영어 인터뷰를 통과하고 ELTIS시험(구, 슬렙테스트) 265점 만점에 222점 이상 받아야 한다.

예스유학 미국 교환학생프로그램 담당 강석균 팀장은 “학생들 상황을 고려하여 미국 명문대학 진학에 필요한 유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2월 말일까지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10,100달러로 공립교환학생 비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미국 교환학생재단’들이 저렴한 명문 사립학교와 협약하여 학생을 관리하는 미국 사립학교 교환학생(F-1 VISA)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저렴한 유학 비용으로 미국 하이스쿨을 졸업할 수도 있다.

강 팀장은 “특히 ISE재단은 미국 교환학생 재단 중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 재단으로 지역관리자를 통해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미국 생활 적응도 도와준다.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사립 유학을 마치고 명문대학 진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유학은 미국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미국 유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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