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제주항공은 18일 김포국제공항 항공지원센터에서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20명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사식에서는 김재천 제주항공 경영본부장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향후 신입사원들이 담당할 업무에 대한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재천 경영본부장은 신입사원 20명에게 직접 사원증을 수여했다.

김재천 경영본부장은 “젋은 열정과 패기로 제주항공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운항, 객실, 운송 등 담당부서에 배치돼 부서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