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월 3일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등 2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19일부터 21일까지 출마 후보자를 공모한다.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1차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후보자 공모 접수비용은 300만원이다. 단 청년과 장애인, 노인은 절반인 150만원이다.

    공관위는 공모 지원자들을 상대로 오는 24일 오후 면접 심사를 한다.

    아울러 공관위는 부위원장에 전혜숙 의원을 선임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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