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부문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사진=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부문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사진=한국타이어>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0년 연속 타이어 사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우수한 재무건전성으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영·사회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 평가에서도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 투자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임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등 1만3000여명이 참여한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