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사진=에어부산>
▲ 에어부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사진=에어부산>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에어부산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저비용항공사(LCC)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번 조사에서 12개 항목 중 고객 만족, 사회 공헌, 기업신뢰도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이 항공 이용객의 편의성 확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고객만족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경영진의 경영능력·복리후생·근무환경·사회공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임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등 1만3000여명이 참여한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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