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고 봄이 머지 않은 시기이지만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움츠러드는 요즘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노력의 결실을 맺고 새출발의 돛을 올리는 졸업, 입학 시즌인 2월~3월은 아쉬움과 설렘 그리고 격려와 축하의 분위기로 들썩이는 모습이다.

졸업생과 입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 업체들이 마련한 여러 가지 이벤트들도 눈길을 끈다. 여수 호텔 마띠유는 오는 3월 15일까지 졸업생, 입학생 동반 고객에게 특정 객실 예약시 2인 조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여수 엑스포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마띠유는 오랜 전통으로 신뢰도를 쌓고 있는데다 현대적이고 모던한 감각의 분위기를 갖춰 여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다.

1967바다지음 코스 중 해산물요리(왼쪽), 보리굴비정식(오른쪽)
▲ 1967바다지음 코스 중 해산물요리(왼쪽), 보리굴비정식(오른쪽)


52주년을 맞은 마띠유는 1967바다지음의 코스요리 식사시 객실을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단 하루 수량은 한정되어 있다.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객실 무료 제공 이벤트는 실속까지 챙기는 추억 만들기 여수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하다.

코스요리전문점 바다지음은 여수 시민들에게도 여수 맛집으로 호평 받는 곳이다. 해산물요리, 중식요리, 한식요리가 하나의 코스로 준비되는 1967바다지음코스 그리고 중식요리로만 구성된 중식코스, 생선구이정식, 보리굴비정식, 황태왕갈비탕, 라조기덮밥 등 다양하면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메뉴들로 맛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외식장소이다.

사진제공=마띠유
▲ 사진제공=마띠유


여유로운 휴식이 생각난다면 카페오가다 호텔마띠유점이 가볼만한 곳이다. 독특한 디자인 컨셉이 인상적인 이곳은 갤러리 느낌을 주는데, 여유로우면서 감성이 가득한 분위기라 힐링의 시간을 갖기에 제격이다. 4F 조식뷔페 공간 바숨키친과 여수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바숨정원도 추억 만들기에 제격인 매력적인 공간이다.

마띠유 관계자는 “졸업, 입학 시즌 여수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고 만족도 높은 가족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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