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여행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주도, 현재 제주도는 한창 매화가 피어날 시기이다. 매 해 이 맘 때쯤 되면 커플들의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는 벚꽃축제가 열리는데 제주도에서도 한국의 최고 관광지답게 봄꽃을 맞이하는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는 동백꽃, 유채꽃, 수선화, 매화꽃 등 알록달록 이쁜 꽃들이 많이 피는 봄의 계절답게 제주도는 현재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나 제주도는 눈으로 즐기는 경치 외에도 입으로 즐기는 다양한 제주도 맛집들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미 TV나 매스컴을 통해 꾀나 많이 공개되었던 중문에 위치한 제주 갈치조림 맛집 제주오성이 있다. 제주오성은 서귀포시에서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로 유명한 서귀포 맛집으로 40년 전통의 전통 향토음식전문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오성의 통갈치조림 메뉴는 어느 누가 봐도 놀랄만한 비주얼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며 기존 우리가 아는 갈치조림에 돌문어와 딱새우,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통으로 들어가는데 마치 조림양념에서 찜질하는 해산물들의 파티를 선보이는 것 같다는 평이다.

제주오성 관계자는 “유명한 제주 중문관광지의 맛집이기도 하고 엄청난 비주얼로 가격이 비싸게 판매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가성비가 좋을 뿐만 아니라 비주얼만큼이나 맛 또한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심지어 생선요리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좋아해 연인, 각종모임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표적인 음식인 제주 통갈치조림 외에도 제주 통갈치구이 또한 테이블을 꽉 채우는 비주얼을 자랑하는데통갈치조림과 통갈치구이 모두를 맛볼 수 있는 한가족정식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 현지에서도 제대로 맛보기 힘든 오분자기돌솥밥과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옥돔구이 등 메인메뉴 뿐만 아니라 사이드메뉴들까지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매장 바깥과 내부의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하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방문객 중 한 명은 ‘화장실마저 좋은 향이 날 정도로 가게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업장같다’고 말씀해주신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오성에서는 식후 카운터에서 계산할 시, 영수증에 도장을 하나 찍어주는데 이 영수증을 가지고 가게 옆에 있는 ‘갈치Café’에 방문하면 아메리카노를 서비스로 제공해준다. 뿐만 아니라 갈치Cafe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귤초콜렛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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