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간밤에 일어난 따끈한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 여행작가, 세상을 발견하다
▶ 장영은 여행작가의 놀라운 여행 이야기

■ 오늘 뭐 볼까?

<2부>

■ 세상돋보기

▶ 짜장면을 품은(?) 우체통?
 
오색빛깔 우체통이 가득한 군산 우체통거리

알 품은 닭도 아니고, 짜장면을 품은 우체통이 있다?

SNS를 뜨겁게 달군 그 우체통을 찾기 위해 전북 군산시에 찾아갔다! 우체통이 놓인 장소는 다름 아닌 짜장면 집 앞!

짜장면 우체통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수십 개의 우체통이
골목을 가득 메우고 있었는데! 그 많은 우체통은 쇠퇴기를 맞이한 골목 부흥을 위해 주민들이 만들었다고.

군산의 새로운 명소가 된 그곳을 <세상돋보기>에서 만나본다.

■ 이슈추적

▶'포항 지진' 원인은 지열발전소 때문..아직도 텐트 안에 사는 사람들, 보상은?

2017년 11월에 발생한 포항지진, 이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텐트 안에서 생활하게 됐는데.

이 포항지진의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근처 지열발전소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진 발생 2년 후 아직도 피해주민 91세대는 흥해 체육관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 중인데...이번 조사단의 발표로 일부 주민들이 진행 중인 정신적 피해보상과 손해배상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포항지진 사태 이재민으로 살아온 피해 주민들을 만나보고, 앞으로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이슈추적>에서 취재한다.

▶ 인천, 절에서 일어난 지적장애인 묻지 마 폭행

최근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 하나,

자신의 동생이 사찰에서 묻지 마 폭행을 당했다는데.

그날의 폭행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 법당에서 불공드리는 사람들 속 한 여성이 달려오더니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다.

폭행 이유에 대해 묻자 남성이 의도적으로 성기를 노출하고 수시로 연락해 치근덕댔다고...그러나 가해자는 이 모든 것을 지능적으로 행할 수 없는 지적장애 1급.

그날의 폭행으로 인해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바깥 외출조차 못 하고 있다는데...도대체 어떤 일인지 <이슈추적>에서 취재한다.

■ 오정태의 사각지대

▶ 창문 열면 '공동묘지'...도심 속 불편한 동거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에 놓인 고금산 일대.

이곳에 아파트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오정태가 찾아갔는데...그 정체는 바로 아파트 앞 공동묘지!

주민들은 3천여 개의 묘지가 보이는 전경 때문에 창문을 여는 것조차 꺼림칙하고, 낮에도 커튼을 치고 생활한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입주 당시에는 아파트 앞에 묘지가 있는지 모르고 들어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입장인데...도심 속 묘지와의 불편한 동거.

과연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오정태의 사각지대>에서 만나본다.

■ 실마리

▶하나뿐인 손녀를 납치한 범인은?

아들 내외를 떠나보내고 손녀와 단둘이 살던 김규식(80) 씨...어느 날 유일한 혈육인 손녀가 납치되고, 납치범은 규식 씨에게 1억을 요구한다.

결국 경찰의 기지로 납치범을 현장에서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자 경찰과 규식 씨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는데..납치 극에 얽힌 황당한 사연, <실마리>에서 재구성해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Y자형 삼거리에서 일어난 충돌 사고!

공도에서 양성방면으로 직진 주행 중이던 제보자.

제보자 옆 차선에서 승용차가 지나가자마자 갑자기 트럭이 튀어 나오는데...제보자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튀어나온 트럭을 피할 수는 없었던 상황!

양측 보험사에서는 80:20을 이야기하는 상태.

하지만 상대측 운전자는 인정 못 한다며 구 상권 청구 반환 소송을 진행했고, 분쟁심의위원회 결과 60(상대차):40(제보자) 과실 비율이 나왔다.

제보자는 현재 과실 비율을 인정할 수 없다는데...이 경우 과실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 갑작스러운 '차선 변경'으로 인한 사고!

제보자는 새 차를 끌고 자동차 부품을 사러 가던 길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제보자 차량 옆 1차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과 충돌하고 말았는데...차가 차 위로 올라탔다?

아무리 차선변경이라도 이해가 안 되는 상황!

제보자 차량 수리비는 약 400만 원 정도 나왔고, 전치 2주 진단에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데.

제보자는 무과실을 주장, 상대측 보험사에서는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피할 수 없었던 황당한 사고, 그 과실을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3월 26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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