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문가영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 캐스팅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청춘 코믹 드라마.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 등 ‘웃음 제조 드림팀’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 분)의 마수가 이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고등학교 동창 차우식(김선호 분)과 국기봉(신현수 분)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이키키’에 한수연(문가영 분), 김정은(안소희 분), 차유리(김예원 분)까지 입성하며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생존기가 펼쳐진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네살인 문가영은 독일 유학 생활 도중 만나 결혼한 부모님 때문에 독일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들과 한국으로 들어왔다.

문가영은 지난 2017년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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