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는'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기아자동차 부스에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가 SUV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하는‘2019서울모터쇼'에는 227개 업체가 참가했다.

완성차 브랜드는 21개가 참가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전기차 전문 브랜드는 7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13종을 공개한다. 완성차,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되는 전체차량은 215종 약 270여 대에 달한다.

한편,2019 서울모터쇼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