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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특별수사단’ 여환섭 단장, "윤중천 사건·김학의 특수강간 혐의도 다 검토"

“성범죄 사건 경험 풍부한 분 수사단에 합류 예정” 성폭행 의혹 조사 가능성 열어
기본 기록만 해도 많아, 검토 끝나고 결정하겠다 답변

[폴리뉴스 이지혜 인턴기자] 1일 본격 수사에 착수한 ‘김학의 특별수사단’이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 수사권고를 한 사안 이외에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특수강간 등 성폭행 의혹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환섭 특별수사단장은 이날 오후 서울동부지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윤중천씨 관련 다른 사건들도 다 검토할 생각”이라며 수사방향을 밝혔다.

여 단장은 “성범죄 사건 경험이 풍부한 분이 수사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과거사위의 수사권고사항에서 빠졌던 김 전 차관의 성폭행 의혹을 조사할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 다만 여 단장은 “수사 여부를 확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 기록을 검토한 뒤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횡령 사기 사건을 포함한 관련 의혹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며 ‘공조 효과’를 기대하는 반응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조사단에 공문을 보내서 공적라인을 통한 공조를 할 생각”이라며 “독립기관인 조사단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 있어서 공문서를 통해 서로 자료를 주고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부터 자료를 검토하기 시작해 이번 주말까지 자료를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여 단장은 “기본적인 기록만 해도 권수로 130권이고, 권당 500~1000 페이지 분량이여서 1만 페이지가 넘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기록 검토가 끝나야 수사 대상이나 범위를 선정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피의자 소환 등 본격적인 강제수사는 기록검토를 마치는 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29일에는 임은정 충주지청 부장검사가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여환섭 단장을 “강원랜드 1차 부실수사와 관련된 대검 담당자”, “2015년 당시 거짓 해명으로 국민들을 우롱하였던 대검 대변인”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여 단장은 이 날 이같은 수사 공정성에 대한 불신에 관련해 “전혀 우려 안하셔도 될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검찰과거사위의 ‘김학의 사건’에 대한 뇌물 의혹 및 경찰 수사 외압 혐의 수사를 권고받고 29일 발족된 특별수사단은 기록 검토에 집중하고, 수사단에 포함된 3명의 부장검사별로 업무를 나눠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3 보궐 이슈] D-3, 4대 관전 포인트...‘PK 미니총선’ 최종 승자는?
‘PK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4‧3 보궐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막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단 두 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PK 민심’을 가늠하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리더십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그 의미도 높다. 보궐선거의 본투표를 앞두고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와 막판 변수를 짚어본다. 이번 4‧3 보궐선거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단 두 곳에서만 치러지는 ‘미니 선거’이지만 이번 선거가 가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지난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 투표율이 이를 증명하기도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 투표율은 최종 14.71%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치러진 2017년 4‧12 재보궐선거의 사전 투표율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이며, 지난 20대 총선의 해당 지역 사전 투표율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관전 포인트 ①...‘PK 민심’ 가늠자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이번 선거는 하락세를 걷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PK민심을 점검하고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YTN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


[반짝인터뷰] 임재훈 “이언주 탈당해도 ‘줄 탈당’은 없을 것”
바른미래당 내분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받고 있는 이언주 의원에 대한 당내 ‘탈당 촉구’ 목소리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때문에 바른미래당의 ‘줄 탈당’까지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의원에게 탈당을 촉구한 임재훈 의원은 “이언주 의원의 행태가 당내 계파를 초월해 특정 의원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줄 탈당’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훈 의원은 1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인에게 있어 ‘탈당’이라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고 가장 주저되는 카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언주 의원의 경우에는 서슴없이 직간접적으로 탈당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며 “탈당이라는 말을 안 썼을 뿐이지 탈당과 맥을 같이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이 잡초 근성이 부족하다며 본인이 직접 수리하겠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당의 징계절차에도 ‘내 목을 치려면 치라’며 강경대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해선 안 될 일이고 도가 지나쳤지만 손한규 대표 개인에 대한 공격, 정책이나 상황의 소신에 대한 것은 당의 역동성 차원에서라도 그럴 수 있다”면서도 “의견을 내더라도 지켜야할 선

[카드뉴스] 대세는 역시 SUV!…2019 서울모터쇼 살펴보기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지난달 28일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인 ‘서울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자동차 시장의 ‘대세’인 SUV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기아차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국내 유일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하비는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대형 모델뿐만 아니라 ‘SP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한 하이클래스 소형 SUV도 공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은 한국적 취향의 디테일과 독창성을 담은 크로스오버 SUV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공개했습니다. 다음해 1분기에 출시될 XM3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데요. 노사 분규 장기화로 부진에 빠진 르노삼성에 ‘동아줄’이 될지 주목됩니다. 한국지엠은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정통 아메리칸 모델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여 신규 고객을 끌어온다는 전략입니다. 두 모델이 연내 출시된다면, 트래버스는 대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 모하비

[카드뉴스]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유료방송 2위 입성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CJ ENM이 보유한 케이블TV업체 CJ헬로 지분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CJ헬로 지분 53.92% 중 50% + 1주를 8000억 원에 인수하는 조건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 의결에 이어 CJ ENM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결로 LG유플러스는 단숨에 유료방송사업업계 2위로 오르게 됐다. 이와 달리 SK브로드밴드는 3위로 밀려나게 됐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016년 CJ헬로비전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 합병을 추진한 바 있으나, 경쟁제한성이 혼재된다고 판단한 공정위는 이를 최종 불허한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에 따라 30일 이내에 정부에 인허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며 정부 인허가를 획득하면 CJ헬로 최대주주가 된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지분인수와 시너지 발굴을 통해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본격화되는 5G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인수를 통해 방송통신 산업 관련 다양한 사업자와의 상생협업을 지속하고, 방송의 공공성과


당·정·청, 추경편성 방향과 포항지진 후속 대책 논의 
[폴리뉴스 이지혜 인턴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2일 열린 ‘2019년 제 3차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추경편성방향과 포항지진 후속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청은 재난수준으로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과 선제적인 경기대응의 필요성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미세먼지의 과학적 측정과 배출량 저감을 위한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후 SOC(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은 미세먼지 관련 산업 및 고용지원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계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크게 둔화되는 등 경제 하방 리스크 확대에 대비한 선제적인 경기대응 조치를 추진하기로 하고,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지원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민생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당은 오는 4일 산업 및 고용위기 대응 특별지역이 연장 만료되는 데 관련해 추가연장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또한 당·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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