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59.55%, 양문석 36.27%
경남 통영시고성군에 출마한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4‧3보궐선거 개표 후반을 지나면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3일 밤 11시 10분 기준 개표 결과에 따르면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59.55%의 득표율을 달리는 정 후보는 36.27%를 기록하고 있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3.28%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있다.
창원성산은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됐다. 여 후보는 42,663표를 받아 45.8%의 득표율을 얻었다. 45.2%의 득표율을 차지한 강기윤 한국당 후보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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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익 인턴기자
smi9213@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