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4 (수)

  • 구름조금동두천 -0.4℃
  • 구름많음강릉 2.1℃
  • 흐림서울 3.0℃
  • 흐림대전 1.5℃
  • 맑음대구 1.9℃
  • 구름조금울산 2.7℃
  • 구름많음광주 2.6℃
  • 맑음부산 5.1℃
  • 구름많음고창 2.5℃
  • 흐림제주 10.5℃
  • 맑음강화 2.3℃
  • 흐림보은 0.4℃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1.5℃
  • 구름조금거제 4.9℃
기상청 제공

국회 ‘2019 유라시아 정책세미나’개최...중앙亞 ‘신북방정책’ 심층 논의

문재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앞두고 ‘신북방정책’ 짚어보는 시간 가져
“한국이 동아시아 4두마차 기수 돼야”

 

[폴리뉴스 이지혜 인턴기자] 국회 한러미래포럼과 (사)유라시아21,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은 4일 오후 2시 ‘2019 유라시아 정책세미나’를 열고 ‘신한반도체제’의 형성과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심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범식 (사)유라시아21 회장 겸 서울대 교수, 조정훈 평화통일연구소장, 배기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임수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2월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신북방정책에서 핵심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중앙아시아와 함께 더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금까지 러시아와의 관계 등에서 여러 가지 부족한 면이 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열고 서로 이해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한다” 며 러시아를 비롯한 인근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바키트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축사를 통해 최근 한반도의 평화 기류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아시다시피 비핵화 경험을 이미 가지고 있다”며 “비핵화 과정에 대해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바키트 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북방정책’을 추진하며 중앙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협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대사관 차원에서 언제든지 협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전 주러시아 대사였던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회의에서는 배기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이 ‘신한반도체제의 형성’과 ‘북방협력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문재인의 ‘신한반도체제’...한국이 동아시아의 중추적 역할 해야”

배기찬 위원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기한 ‘신한반도체제’에 대해 “신한반도체제가 다루는 시간의 범위는 단순히 냉전질서와 분단체제의 해체가 아닌 향후 100년의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위원은 “중국의 강대화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역사를 만들 수 있다”면서 “향후 100년은 4차 산업혁명이 완수되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경제사회 체제를 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한반도체제의 코리아는 해륙적 정체성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코리아가 동아시아의 ‘중추적 중견국가’, 미국·일본·중국·러시아 4강에 대해 ‘4두마차의 기수’를 비전으로 동아시아 평화의 중심축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또한 “천년 이상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인구 7천만에 육박하는 중앙아시아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유대감을 공고히 하기 위한 다차원적 외교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중앙아시아의 외교적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호혜적 이익을 창출하고 한국의 경제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슈] '김진표 총리 사실상 확정'...참여연대·민주노총 강력 반발 ‘반개혁적 인물’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국무총리로 사실상 확정됐다. 특기할 점은 보수진영이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참여연대와 민주노총이 반발하는 등 통상적인 진영별 평가와는 다른 양상이 전개된다는 점이다. 경제 관료 출신으로 친시장·친기업적 성향을 띄는 김 의원이 개신교인으로서 성 소수자 이슈 등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문 대통령, 차기 총리로 김진표 의원 사실상 확정…보수 야권 ‘긍정적’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로 김진표 민주당 의원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고 전해진다. 같은 당의 5선 의원인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내정하고 동시 발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청와대는 이번 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해당 안을 의결한 뒤 문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얻어 발표할 방침이다. 김 의원의 총리 지명은 주말 사이 최종 확정이 났고, 발표가 임박했다고 전해진다. 지난달 28일로 예정됐던 인사추천위원회가 이번 주로 연기되면서 검증에 차질이 생긴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변동 사항이 없기에 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한국당을 비롯한 상당수 보수 야권 정치인들은 김 의원의 총리 지명에 경제통 의원


[폴리 인터뷰]김석준 부산시교육감① "오늘의 아이, 어제 방식으로 가르치는 일은 아이의 미래를 빼앗는 것"
2024학년도까지 서울 16개 주요 대학 정시 비중 40% 이상으로 확대, 사회배려계층 전형 10% 의무화·지역균형선발 10% 권고, 학종에서 자기소개서나 봉사활동 같은 비교과를 점진적으로 폐지, 학교 밖 비교과 영역 평가 배제,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2028년 대입제도 개편…… 교육부가 하루가 멀다 않고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쏟아내고 있다.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수시에 대한 신뢰가 형성될 때까지 서울의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와 정시 비중의 지나친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정시 40% 이상 권고는 교육 불평등을 강화시킬 것이다. 비교과 폐지는 교육적 관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기회균형(고른기회) 전형 더 확대해야 한다. 교육부가 결자해지의 자세로 국가교육위원회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한다…… 교육부의 임시적이고 단편적인 판단은 다음세대의 미래교육에 역행한다며 철회를 주장하는 편도 있다. 교육현장이 거의 카오스상태다. 이런 가운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공개되면서 대입 정시모집의 막도 올랐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지금의 혼돈은 이른바 ‘금수저’ 들의 반칙과 특권의 소지를

[카드뉴스] 생소한 통신용어, ‘bps’는 무슨 뜻?

[폴리뉴스 김윤진 기자] “제공 데이터 소진시 1Mbps 제어 데이터 무제한” “클라우드 게이밍 권장 속도 20Mbps" 최근 동영상, 게임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행하면서 ‘bps'라는 통신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용어인데, 무슨 뜻일까요? ‘bps’란 ‘bits per second’의 약자로, ‘데이터 전송 속도’의 단위입니다. 1Mbps, 20Mbps 등에서 앞의 숫자는 1초 동안 송수신할 수 있는 bit(비트) 수를 말합니다. 1Kbps는 1000bps, 1Mbps는 1000Kbps, 1Gbps는 1000Mbps로 환산됩니다. 여기에 낯익은 용어인 컴퓨터 정보 처리 단위 ‘byte'를 대응해봅니다. 1bps는 컴퓨터 정보 처리 단위와 대응하면 8byte가 됩니다. 즉, 1Mbps 속도로는 1초당 0.125MB, 1Gbps 속도로는 1초당 125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셈입니다. 그래도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이번엔 bps가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스마트폰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1Mbps라면, 텍스트 위주의 카카오톡이나 웹서핑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Mbps라면 SD(640x480) 화질의 동

[카드뉴스] 청년들과 황교안의 불통(不通)과 쇼통(show通) 사이

[사진1] “청년 취향을 저격하겠다“ 황교안, 30여 명 ‘청년 공감단’ 마주해 미팅 최근 정치 행보에 대한 쓴소리 나와 [사진2] ‘페어플레이 대한민국’ 황교안 “당 윤리위 규정에 채용비리 범죄 명시” “친인척 채용‧입시비리 밝혀지면 당 공천에서 배제“ [사진3] 황교안 면전에 쏟아진 청년들 비판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영입, 청년의 신뢰 잃는 행보“ ”청년이 관심 가질만한 정책에 집중해야“ [사진4] ”오후 2시,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청년들은 못 와” “금수저 청년들만 청년으로 생각하나“ 황교안 ”날카로운 말씀 잘 들었다“ [사진5] ‘샤이(shy)보수가 아니라 셰임(shame)보수’ ”한국당 하면 ‘노땅 정당’ 떠올라“ 비판 사항 수첩에 받아적은 황교안 [사진6] 한국당 공식 유튜브, 청년들 쓴소리 빠져 문재인 정부 비판 청년 목소리만 실려 황교안식 ‘불통’…누리꾼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사진7] ‘팬미팅’ 소리 나온 文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와 달리 누리꾼 ”직언하는 청년들 있어 희망 보인다“ 쇼(show)통 논란은 종식 [사진8] 굳은 표정으로 행사장 떠난 황교안 청년과의 토론 없이, 의견 청취 후 마무리 발언만 쇼통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