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14기 청소년들과,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 팀장(가운데 왼쪽), 월드비전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가운데 오른쪽)이 발대식을 가진 후 밝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14기 청소년들과,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 팀장(가운데 왼쪽), 월드비전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가운데 오른쪽)이 발대식을 가진 후 밝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청소년으로 구성된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이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발대식을 갖고 올해 봉사활동 시작을 선언했다.

이번 14기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은 전국 9개 지역(서울·인천·성남·춘천·충북·대전·광주·대구·부산) 고등학생 270명, 총 28개의 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골목길 가로등 설치’, ‘응원 쪽지 캠페인’ 등 능동적으로 주변의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콘텐츠 능력 함양을 위한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최우수 봉사팀은 한화생명 대표이사 명의의 기업표창과 시상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 팀장은 “한화그룹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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