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12일까지 DLB·ELS·DLS 3종을 판매한다 <사진=DB금융투자 제공>
▲ DB금융투자는 12일까지 DLB·ELS·DLS 3종을 판매한다 <사진=DB금융투자 제공>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DB금융투자는 12일까지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증권(D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5회’는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제공하는 특판 상품이다. 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제공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최소 1000만 원 이상 청약이 가능하다.

‘DB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2096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부여된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4개월), 90%(8, 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세전 19.44%(연 6.4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DB 해피플러스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제330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발행일부터 만기 전일까지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세전 연 2.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에 신용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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