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수)

  • 구름조금동두천 27.3℃
  • 구름많음강릉 24.7℃
  • 맑음서울 27.9℃
  • 구름조금대전 27.7℃
  • 흐림대구 27.8℃
  • 흐림울산 27.2℃
  • 구름많음광주 28.0℃
  • 구름조금부산 29.1℃
  • 구름많음고창 27.3℃
  • 구름많음제주 28.3℃
  • 맑음강화 27.8℃
  • 구름조금보은 26.3℃
  • 구름조금금산 27.8℃
  • 구름많음강진군 29.0℃
  • 구름많음경주시 26.8℃
  • 구름조금거제 29.5℃
기상청 제공

애플뉴스·뮤직 유럽서 反독점 조사 직면…구글로 확대될 수도

[연합뉴스] 애플이 야심차게 선보인 뉴스·뮤직 서비스가 유럽에서 반(反)독점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소비자·시장 감독당국(ACM)은 이날 성명에서 "애플 앱스토어에 초점을 맞춰 초기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ACM은 이어 네덜란드 뉴스 매체들이 제기한 애플 뉴스 서비스의 반독점 위반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애플은 최근 '차이나 쇼크'로 불리는 아이폰 매출 저하로 야기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번들형(일괄구독) 뉴스 서비스인 뉴스플러스와 프리미엄 콘텐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TV플러스를 발표한 바 있다.

    네덜란드 반독점 당국의 조사는 이중 애플 뉴스플러스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ACM은 보고서에서 "애플 앱스토어가 iOS 생태계에서 일종의 병목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이는 현실적 대안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애플이)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애플의 뉴스 사업은 미국에서도 애플 기기에 뉴스를 공급하는 여러 미디어와의 수입 분배 문제로 마찰음이 일었다.

    또 애플 뉴스 사업에 대한 이번 유럽 반독점 당국의 조사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앱 독점에 대한 조사로 확대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앞서 미국 음악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는 애플이 앱스토어를 통해 공정 경쟁을 침해했다며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애플을 제소했다.

    스포티파이는 애플이 앱스토어에 앱을 출시한 업체들로부터 앱 판매액의 15∼30%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고 있다며 이는 반독점법을 위반하는 '세금'에 해당해 조사받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슈] ‘조국 대전’ 벼르는 야당, 쏟아지는 청문회 쟁점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지난 9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가운데, 여야가 격돌하며 ‘조국 대전’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 지명자에 대해 적극 엄호하는 한편, 야당은 ‘도전’,‘전쟁’이라며 절대불가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조 지명자에 대해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오만과 독선의 결정체”라고 표현했으며, 나경원 원내대표는 “야당과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번 개각에 대해 “국민에 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고 혹평했으며 문병호 최고위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은 국민 분열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4일 조 지명자를 비롯한 7명의 장관 및 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한다. 인사청문회는 이달 말께 열릴 예정이다. 여당은 청문회를 최대한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문재인 정부 2기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야당은 강도높은 ‘칼날 검증’, ‘면도날 검증’을 예고하며 맞서고 있다. 청문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조 전 수석의 경우 ‘페이스북 정치’를 통한 편향성 논란 뿐만 아니라 ▲폴리페서 논란 ▲민정수


[김능구의 정국진단] 강창일 ③ “민주당 합리적 공천, 총선 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공천룰을 일찍이 결정했지만 최근 친문일색으로 흘러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 당내 비주류인 강창일 의원은 “한번도 공천 걱정을 하고 정치를 해본 적이 없다. 민주당의 공천룰은 합리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제주 제주시갑에 지역구를 두고 내리 4선에 성공한 강창일 의원은 중진 의원이지만 당내 비주류로 꼽힌다. 강 의원은 지난 9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늘 비주류였던 강창일이 한번도 공천 문제를 걱정하지 않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비주류지만 시시비비를 걸어서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 잘되면 잘 됐다는 그런 입장이 늘 서 있었다”며 “얼마나 우리 민주당이 합리적으로 공천을 하는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우리 당은 공천 파동이 별로 없었다. 민주적으로 룰에 따라 하고 있다”며 “그런데 경쟁력이 있다면 청와대 출신 인사가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엄정한 경선을 통해서 해야 하니 그렇게 엿장수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경쟁력 있는 후보면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총선 전망에 대해선 예측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지금 야당이 너무 지리

[카드뉴스] ‘블랙먼데이’ 코스닥시장에 발동한 사이드카란?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지난 5일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모두 급락해 '검은 월요일'이라 불립니다. 코스피는 2.56% 하락해 2000선이 붕괴됐습니다.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더 컸습니다.코스닥은 7.48%까지 떨어지면서 이날 하루 동안 시가총액이 15조6900억 원이나 증발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6% 이상 하락하자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어떤조치를 내리는데요. 그 조치가 일명 ‘사이드카’입니다.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 동안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프로그램 매매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주식거래 방식입니다.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주식 매매 주문을 하도록 설정돼 있습니다.주로 자금력을 갖춘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수의 주식 종목을 대량으로 거래할 때 활용합니다. 즉 사이드카를 발동하겠다는 것은 대량매매를 부분적으로 차단해 급변동하는 증시를 안정시키겠다는 말인거죠. 사이드카는 코스피시장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의 상승 또는 하락세를 1분간 지속할 때 시행됩니다. 또는 코스닥시장에서 선물가격이 6% 이상,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는 현상이 동시에 1분간 지속될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5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 1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은행’인 한은이 금융사와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움직이면 금융사들도 고객 대상 여‧수신금리를 조정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NH농협‧우리‧KEB하나‧신한‧KB국민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차례로 내렸습니다. 인하 폭은 0.1~0.4%포인트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는 1%대로 추락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2%대가 넘는 상품은 손에 꼽힙니다. 국민은행에선 ‘KB Smart폰 예금(연 2.05%)’이 유일한 2%대 예금입니다. 비대면 전용이라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에선 ‘e금리우대예금(연 2.00%)’이라는 온라인 전용 예금상품이 딱 하나 남은 2%대 예금입니다. 하나은행에선 ‘리틀빅정기예금(연 2.25%)’과 ‘


홍콩 시위 이유?, 홍콩 공항 폐쇄...홍콩 송환법이란, 2018년 2월 대만 홍콩인 살인사건 계기로 본격적 추진!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범죄인 인도 법안인 홍콩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12일에 이어 13일 또 다시 홍콩국제공항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면서 항공대란이 사흘째 이어지며 13일 운영이 재개됐던 홍콩국제공항이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수백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13일 오후, 검은 옷을 입은 수천 명의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홍콩국제공항 출발장으로 몰려들어 출국장 게이트를 봉쇄했다. 결국 홍콩국제공항 측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3일) 오후 4시 30분 이후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의 체크인 업무를 중단하고 출국장을 폐쇄했다. 외신에 따르면, 홍콩 공항은 이날 오전 운영을 재개했으나 오후가 되자 시민 수백명이 다시 공항으로 모여들었다. 이후 시위대 수는 수천명으로 늘어 오후 2시50분쯤 제 1터미널 출국장의 탑승 수속 지역을 봉쇄했다. 오후 4시30분에는 제 2터미널의 출국장도 시위대들이 점거했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의 시위가 격화하면서 홍콩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되는 사태까지 빚어지자 중국 정부가 본토의 무력을 동원해 진압하는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 장기화하는 홍콩 시위 사태를 홍콩 경찰력만으로 진압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