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나다르크’로 변신한 나경원, 돌진할 것인가 꺾일 것인가

<사진2>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 듣지 않도록 해달라”

<사진3>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이같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발언으로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서 호평 이어져. 나 원내대표가 우파 결집에 성공했다는 평가 나와

<사진4> 실제로 나경원의 '수석대변인' 발언 직후 한국당의 지지율 상승. <리얼미터> 3월2주차 주중집계(11~13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막말 논란’ 이튿날인 13일에 보수층(11일 58.7%→13일 69.5%)에서 급등하며 32.4%로 상승 

<사진5> 조어 재미 보는 나경원.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조현옥 인사수석을 ‘조조라인’ 조국을 ‘조통령’이라 칭하며 정부와 여당 압박

<사진6>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우려도 적지 않아. 나경원의 스타일은 선명하고 저돌적.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잘못을 시인하는 모습 보이지 않아.

<사진7> 지난번 ‘반민특위’ 발언으로 나경원은 ‘토착왜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 얻어.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도... 하지만 나경원은 ‘반문특위’라고 말했다고 해명해 논란을 더 증폭시키기도

<사진8>악재는 또 이어져. 강원도 산불 사태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막아.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 쏟아져. 이에 대해 해명했지만 또 논란 불러와

<사진9>그래도 여전히 한국당 지지율은 크게 떨어지진 않아. 직진만 하는 나다르크, 총선 때 빛을 발할지 앞으로 지켜봐야... <사진 ‘리얼미터’ 4월 1주차(1~5일)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카드뉴스에서 언급한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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