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5℃
  • 구름많음강릉 27.5℃
  • 박무서울 26.2℃
  • 구름조금대전 26.0℃
  • 구름많음대구 25.8℃
  • 구름조금울산 26.1℃
  • 구름많음광주 25.8℃
  • 맑음부산 27.4℃
  • 구름조금고창 26.0℃
  • 구름많음제주 28.1℃
  • 구름많음강화 25.7℃
  • 구름조금보은 23.3℃
  • 맑음금산 24.2℃
  • 구름조금강진군 24.7℃
  • 구름많음경주시 24.9℃
  • 구름조금거제 26.5℃
기상청 제공

전원산업 “버닝썬 실소유주 아냐...법적대응 할 것” 반박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전원산업은 12일 버닝썬의 경영에 관여한 바 없으며, “버닝썬의 실질적 소유주”라는 추측성 보도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원산업은 이날 저녁 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버닝썬 이슈에 관한 전원산업의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전원산업은 버닝썬의 경영에 관여한 바 없으며, 단지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29)의 사업성을 높게 판단해 투자한 투자사에 지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어 전원산업 측은 “본 투자를 통해 2017년 12월부터 2019년 2월가지 임대차 계약 관계였으나, 이번 이슈가 불거져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이에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법인청산 절차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1일 버닝썬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전원산업과 유리홀딩스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전원산업 측은 횡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전원산업이 클럽 ‘버닝썬’ 측에 매달 1666만원이라는 터무니없이 싼 임대료를 지불하다가 지난 해 말부터 임대료 명목으로 1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간 것이 확인됐으며, 이것이 임대료 명목으로 전원산업에 빼돌린 돈이 아니냐는 MBC 뉴스데스크의 지난 11일 보도를 정면 반박한 것이다.

전원산업은 “버닝썬의 사업장 성패가 불투명한 초기 임대료는 1666만원으로 책정돼 있다가, 오픈 3개월 후 주변 시세에 맞게 월 1억원으로 인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월 임대료 매출 건으로 세금계산서를 교부했으며, 버닝썬 측에서도 지급임차료 계정으로 정상적인 회계처리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월 임대료를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1666만원으로 유지했다면 전원산업이 버닝썬 엔터테인먼트 측에 특혜를 주는 위법행위”라고 말하며 횡령 의혹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현재 최태영 전원산업 대표는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입건된 상태며, 경찰은 전원산업의 횡령 혐의를 포착했으나 “계속 수사가 진행될 사안이고 횡령한 금액을 어디에 사용했는지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전원산업은 ‘버닝썬’ 초기 운영자금 24억 5천만원 중 12억 2500만원을 부담했으며 버닝썬 소유 지분율이 42%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버닝썬’의 실소유주이자 대주주라는 지목을 받아왔다. 

관련기사


















[이슈] 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 안전성 우려 증폭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20년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재건 올림픽’으로 명명했다. 아베 총리는 올림픽을 통해 방사능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지역이 이제는 안전하다는 인상을 전 세계에 심어주려 하고 있다. 참가 선수단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공급하고,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70km떨어진 아즈마 야구장에서 일부 경기를 진행하며, 올림픽 성화봉송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0km 떨어진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의도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이 방사능에 안전한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일각에서는 안전성이 보증되지 못한다면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방사능 안전 논란이 일고 있는데, 선수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추가 안전조치가 없으면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찬성한 응답이 68.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8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후쿠시마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근형 ① “2020총선 최대 격전지 ‘TK’, 적절한 인물 투입”
내년 총선의 승리가 절실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전략을 책임질 전략기획위원장에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근형 윈지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 그만큼 다음 총선에서 여론의 지표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책임지게 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수도권도 PK도 아닌 TK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여론조사비서관을 지내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근형 대표는 집권여당의 전략기획위원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겸임하며 내년 총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겸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윈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의 상황과 함께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와 관련한 질문에 “격전지가 어디가 될 것이냐는 이야기에서 호남이 될 수도, 부산경남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사실 저희는 승부를 대구경북에 봐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수도권도 중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5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 1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은행’인 한은이 금융사와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움직이면 금융사들도 고객 대상 여‧수신금리를 조정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NH농협‧우리‧KEB하나‧신한‧KB국민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차례로 내렸습니다. 인하 폭은 0.1~0.4%포인트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는 1%대로 추락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2%대가 넘는 상품은 손에 꼽힙니다. 국민은행에선 ‘KB Smart폰 예금(연 2.05%)’이 유일한 2%대 예금입니다. 비대면 전용이라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에선 ‘e금리우대예금(연 2.00%)’이라는 온라인 전용 예금상품이 딱 하나 남은 2%대 예금입니다. 하나은행에선 ‘리틀빅정기예금(연 2.25%)’과 ‘

[카드뉴스] 택시제도 개편의 키워드 '렌터카’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근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혁신이라는 3대 과제를 바탕으로 택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국토부 발표를 놓고 플랫폼 모빌리티 업체간 온도차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렌터카 사용 불가 때문인데요. 국토부는 플랫폼 모빌리티를 플랫폼 가맹사업, 플랫폼 중개사업,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구분했습니다. 웨이고와 마카롱 택시 등 플랫폼 가맹사업은 ICT기업과 택시업체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나 T맵 택시 등 플랫폼 중개사업은 앱(APP)을 통해 승객과 택시를 연결해 주죠. 국토부가 ICT 업계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면서 이들 업체는 모빌리티 사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분류된 VCNC의 타다는 택시업계와 별도로 운영하는 개별 플랫폼입니다. 타다는 11인승 카니발 렌터카와 제휴업체의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있죠. 플랫폼 운송사업자의 렌터카 사용이 택시업계 반발로 무산되면서, 타다는 막대한 차량 구입비를 떠안게 됐습니다. 기존 택시의 면허권을 사들이기 위해 내야하는 사회적 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