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지민의 중국 팬클럽 '지민바 차이나'(JIMINBAR CHINA)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스크린에 컴백일인 12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1주일 동안 지민의 컴백 축하 광고를 펼친다.

세계 최고 스케일의 컴백 서포트를 자랑하는 중국 팬덤 '지민바'는 지민의 미국 스케줄에 맞춰 'SNL(미국 NBC 방송)' 옆에 있는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스크린에 1주일 동안 컴백 서포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민바'가 그동안 진행해 온 타임스스퀘어 광고 서포트는 2017년 10월 지민의 생일과 그해 연말에도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스크린과 톰슨 로이터 스크린에서 연말을 마무리하는 광고를 냈었다.

또한 2018년에도 미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방탄소년단의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당시 타임스스퀘어 광장 12개의 스크린에서 지민 개인 광고를 걸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 의 서포트 규모는 세계 최대를 자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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