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저녁 8시 30분 산업방송채널i에서 방영되는 <젊은그대>에서는 ‘연료절감기, 블랙박스를 만나다’라는 부제로 주유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스파크 인터내셔널 이연희 대표는 세상에 없는 제품을 찾고 있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연료절감기라고 전했다. 연료절감기로 배터리를 재생성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신선했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객관적으로 입증을 할 만한 것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여 자동차 성능시험 검증기관 5군데에서 서류와 장치를 검토를 해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시험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연료절감기에 관한 걸 듣고 나서 스스로 확신을 가지기까지 2년 정도 걸렸다”며 “스스로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면 판매도 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연료절감기에 대한 특허를 출현하고 연료절감 효과가 있다는 대법원 판결도 받으면서 점점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다 자동차 블랙박스가 배터리방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연료절감기와 블랙박스를 결합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고, 현재 연료절감 블랙박스를 제조해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연료절감기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제품들은 다양하다. 하지만 효능이 검증이 되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부분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연료절감기는 가짜 라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오는 것이 사실이다.

국내 유일 특허를 받은 제품과 이연희 대표의 자동차 이야기는 산업방송 채널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i <젊은 그대>는 대한민국 취업과 관련된 이슈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20代부터 실버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젊은그대> 본 방송은 4월 22일 저녁 8시 30분 채널i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채널i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방송보기’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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