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원 이상 신규 매입 시 최대 20만 원 상품권 제공

삼성증권은 19일 연금 대표상품인 TDF(Target Date Fund)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 삼성증권은 19일 연금 대표상품인 TDF(Target Date Fund)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삼성증권은 19일 연금 대표상품인 TDF(Target Date Fund)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시점을 설정하면 생애주기별로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고 주식과 채권 등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펀드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고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신규자금을 입금한 후 이벤트 대상 TDF 상품을 매수하면 된다.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신규로 400만 원 이상 TDF를 매수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금융기관의 연금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이전한 고객도 400만 원 이상 신규로 TDF를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이미 다른 TDF에 투자하고 있었다면(2018년 3월 31일 기준으로 1원 이상) 해당 이벤트와 별개로 보너스 상품권 1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신상근 팀장은 “TDF는 가입자가 별도 운용 지시를 하지 않아도 전문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운용을 해줄 수 있어 장기 투자하는 연금의 특성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라며 “최근 2~30대 TDF 가입고객이 늘면서 저변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TDF 가입 관련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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